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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노트

첫만남 이용권 사용처와 실전 활용법 (2025년 기준)

by 내마음들 2025.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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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아 1인당 200만 원이 지급되는 ‘첫만남 이용권’은 정부에서 출산가정에 제공하는 대표 바우처입니다. 그러나 많은 부모님들이 실제로 어디에 쓸 수 있고, 어떻게 사용하는지 몰라 사용처를 제한받거나, 기한을 넘기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5년 기준 첫만남 이용권의 실제 사용처, 유의사항, 온라인/오프라인 가맹점 활용법을 정리해드립니다.

✅ 첫만남 이용권 개요

  • 지원금액: 출생아 1명당 200만 원 (일시 지급)
  • 지급방식: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포인트로 지급
  • 사용기한: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 (미사용 시 소멸)
  • 신청방법: 주민센터 또는 복지로 사이트 (bokjiro.go.kr)

✅ 사용 가능한 주요 품목

  • 👶 유아용 기저귀, 물티슈
  • 🍼 분유, 이유식, 수유용품
  • 🛁 아기 욕조, 아기 세제, 아기 의류
  • 🛏️ 아기 침대, 유모차, 카시트
  • 🏥 병원 진료비, 예방접종비 (소아과 등)
  • 🧴 임산부·영유아 전용 화장품

✅ 사용 가능한 오프라인 가맹점 (2025년 기준)

  • 🛒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농협하나로마트
  • 🧸 아가방, 해피랜드, 보령메디앙스, 베이비플러스
  • 🏥 전국 주요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한의원 (국민행복카드 가맹병원)
  • 🧾 약국: 분유·영유아 의약품 구매 가능 (일부 제품 제외)

✅ 온라인 사용 가능 사이트

  • 🛍️ 쿠팡 (베이비페어, 국민행복카드 결제 가능)
  • 🛍️ GS샵, CJ온스타일 (육아용품 카테고리 한정)
  • 📦 아이사랑몰 (www.aisarang.or.kr) – 정부 지정 온라인몰
  • 💳 조건: 온라인은 카드사별 제휴처 확인 필요 (KB국민·삼성·신한 등)

📋 사용 시 유의사항

  • 현금 인출 불가: 무조건 물품 구매 또는 진료비 결제용
  • 기한 내 사용 필수: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 사용 안 하면 전액 소멸
  • 카드사별 차이 있음: 국민행복카드(신한, KB국민, 삼성)마다 가맹점 약간씩 다름
  • 부정사용 금지: 명의자 외 타인 사용 시 환수 대상

📌 자주 묻는 질문 (FAQ)

  • Q: 조리원 이용도 가능한가요?
    A: 일부 조리원에서 국민행복카드 결제 가능. 사전 확인 필수입니다.
  • Q: 아이가 병원비를 낼 때 사용 가능한가요?
    A: 네, 소아과·한의원 등 지정 가맹 의료기관에서는 진료비 결제 가능합니다.
  • Q: 단종된 제품이나 중고 거래도 가능한가요?
    A: 아니요. 반드시 새 제품, 가맹점 정식 결제만 가능하며 중고/개인거래 불가입니다.

✅ 마무리 – 200만 원, 전략적으로 써야 합니다

첫만남 이용권은 단순한 출산 지원금이 아니라 정부가 지정한 필수 육아 지출 항목을 지원하는 목적을 가집니다. 사용처를 미리 알고 전략적으로 활용하면, 기저귀·분유·병원비·유모차까지 경제적 부담을 대폭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2025년에는 온라인 사용처가 더욱 확대되었으니, 반드시 카드사별 제휴 가맹점 확인 후 계획적으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더 자세한 사용처 목록은 국민행복카드 발급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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