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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지역 소멸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출산과 육아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주시와 익산시는 도내 인구 중심 도시로, 출산 지원금과 산후 서비스가 비교적 잘 마련되어 있는 편입니다. 이 글에서는 2025년 기준으로 전주와 익산의 출산 혜택, 조리비, 바우처를 비교 정리합니다.
✅ 전라북도 공통 출산 지원 내용 (2025년)
- 첫만남 이용권: 출생아당 200만 원 바우처 (정부 지원)
- 아동수당: 만 8세 미만 아동에게 월 10만 원 지급
-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가정에 산후도우미 지원
📍 전주시 출산 지원금 및 육아 서비스
- 출산 축하금: 첫째 30만 원, 둘째 60만 원, 셋째 이상 100만 원
- 산후조리비 지원: 조리원 이용 시 최대 70만 원 정액 지원
- 기타 혜택: 출산용품 꾸러미(기저귀, 체온계, 물티슈 등), 다자녀가정 육아비 연 100만 원
- 신청 요건: 출산일 기준 전주시 거주 3개월 이상
📍 익산시 출산 장려 정책
- 현금 지원: 첫째 50만 원, 둘째 100만 원, 셋째 이상 150만 원 (전북 최고 수준)
- 산후조리비: 도우미 지원 외 본인 부담금 환급 최대 60만 원
- 임산부 교통비 바우처: 임신 확인 후 10만 원 상당 교통카드 제공
- 신청 요건: 출산 전후 익산시 주민등록 유지 최소 6개월
📊 전주 vs 익산 출산 혜택 비교표
항목 | 전주시 | 익산시 |
---|---|---|
첫째 출산금 | 30만 원 | 50만 원 |
둘째 출산금 | 60만 원 | 100만 원 |
셋째 이상 | 100만 원 | 150만 원 |
산후조리비 | 70만 원 정액 지원 | 최대 60만 원 환급 |
기타 혜택 | 출산용품 키트, 육아비 | 교통비 바우처, 조리비 환급 |
📌 신청 방법 및 유의사항
- 신청처: 전주시·익산시청 복지과 또는 정부24
- 신청 기한: 출생일 기준 60일 이내
- 제출 서류: 출생증명서, 주민등록등본, 통장 사본 등
- 주의사항: 지역별 거주 요건 충족 여부 반드시 확인
✅ 마무리 – 익산의 현금 지원은 전북 최고 수준
전주와 익산 모두 출산 친화 도시를 지향하며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지만, 현금 지원 측면에서는 익산시가 전라북도 내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반면, 전주시는 조리비 지원과 실물 키트 제공에 강점이 있습니다. 출산 예정 가정이라면, 현재 거주지의 조건을 다시 확인하고 기한 내에 모든 항목을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다음 편에서는 전라남도 출산 장려 정책 – 여수·순천·목포 중심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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